방탄소년단 진, 킹 초이스 '가장 매력적인 아시아 100인 1위'

김순신 2022. 10. 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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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BTS) 진이 매력적인 아시아인 1위에 오르며 차별화된 존재감을 보여줬다.

 진은 최근 K팝 웹사이트 킹 초이스 (King Choice)에서 진행한 '가장 매력적인 아시아 100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미는 진을 '머글의 왕'이라고 부르고 이는 진이 일반인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매체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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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매력적인 아시아인 1위에 오르며 차별화된 존재감을 보여줬다.
 
진은 최근 K팝 웹사이트 킹 초이스 (King Choice)에서 진행한 '가장 매력적인 아시아 100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총 89만 4785표로 글로벌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막강한 인기를 증명했다.
 


 
진은 글로벌한 인기를 빛내왔다. 태국 배우 넛 수파넛(Nut Supanut)는 진이 자신의 최애라 고백했다. 넛 수파넛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진이 만든 BT21 캐릭터인 알제이(RJ)와 진 굿즈, 진이 입었던 옷을 쇼핑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진이 '월드와이드 핸섬'으로 유명하다고 전했다. 아미는 진을 '머글의 왕'이라고 부르고 이는 진이 일반인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매체는 밝혔다.
 


일본 매체 케이팝몬스터는 뮤직비디오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연기 데뷔를 가장 고대하게 만드는 5명의 아이돌 중 한 명으로 방탄소년단의 진을 선정해 진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와 비디오 공연들에서 진의 연기는 항상 화제가 되어 왔다고 전했다.
 
카멜레온 같은 매력, 천상계 외모, 천재적인 음악적 역량 등 다양한 매력을 소유한 진이 향후 보여줄 행보에 대해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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