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만 해안 청어 19톤 집단폐사..창원시 원인규명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가 마산만 해안 일대에 물고기가 집단폐사한 것에 대한 원인 규명에 나섰다.
전 해역에 물고기 폐사 여부 등 상황을 관리하고 집단계사 추가 발생 시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과 협조해 수거와 원인규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창원시가 마산만 해안 일대에 물고기가 집단폐사한 것에 대한 원인 규명에 나섰다.
3일 시에 따르면 9월 30일과 1일, 2일 등 최근 마산만에서 청어로 추정되는 물고기 19톤 정도가 집단폐사했다.
일반적으로 어류 집단폐사는 해양수질, 물고기 질병 등이 원인이지만 이번 집단폐사는 청어만 여러 지역에 산발적으로 발견됐다.
시는 해수면 수온의 일시적 변화, 해양오염, 어선이 잡은 어린 물고기를 버리고 갔을 가능성 등을 두고 정확한 원인을 규명 중이다. 남동해 수산연구소에는 실시간 해양환경측정 조사를 요청하고 폐사체는 국립수산과학원에 정밀분석을 의뢰했다.
전 해역에 물고기 폐사 여부 등 상황을 관리하고 집단계사 추가 발생 시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과 협조해 수거와 원인규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방대책 등 연계계획도 수립할 방침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계속되는 물고기 폐사 원인규명을 위한 폐사현장 확인과 향후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수립을 위해 발생지역을 비롯한 창원시 해안을 시찰했다"며 "물고기의 집단 폐사가 발생한 것에 대한 신속한 수거대책과 철저한 원인규명으로 재발방지 및 해양보존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창원시의회도 청어가 집단 폐사한 마산만 일대를 긴급 현장 점검했다. 4일 오전 9시에는 긴급 의장단 간담회를 갖고 원인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 등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시의회 김이근 의장은 "청어 집단 폐사의 철저한 원인 규명과 2차 해양 오염방지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해줄 것을 집행기관에 당부했다"고 말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하이닉스 100분의 1"…'굴지의 대기업' 성과급 150만원 불만에 '시끌'
- 고소영 청담동 빌딩 42억→284억 평가…19년 만에 224억 가치 상승
- "14세 연상 남편, 상간녀는 친정엄마"…대만 여배우의 막장 가정사
- "더민주와 이재명 대통령께 감사할 뿐"…구제역 변호사 '옥중 손편지'도 공개
- '50억 보너스 가능' 장항준 "지분 투자 많이 못 해…빌딩 올릴 기회 놓쳤다"
- 지상렬, 결혼 결심 굳혔다 "조만간 마음 표현"…연인 신보람 "오빠가 먼저 해야"
- 106㎏ 뚱보, 100일 동안 20㎏ 감량…모두가 깜짝 놀랄 '아이돌급' 외모로
- 1230조 '세계 1위' 머스크 집 공개…10평에 텅 빈 냉장고, 어머니는 차고에서 잤다
- 김주하 "전 남편, 이혼 후 살림 다 가져가…이유식 도구까지 싹 털어갔더라"
- 지하철서 샤인머스캣 먹고 껍질 '퉤'…"발로 뭉개면 덜 찔리냐" 성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