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다시 수술대.. 당정 "尹 정부 국정목표 위해 조직 개편할 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정부 조직 개편 논의를 시작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5차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윤석열 정부가 추구하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등의 국정 목표를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5차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윤석열 정부가 추구하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등의 국정 목표를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주 조직을 개편하는 게 정부 조직의 안정성을 떨어뜨리는 면도 있을 수 있을 지는 몰라도 국정 동력을 확보하고 경제를 살리는 적시적기의 조직 개편은 마땅히 장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가의 미래를 놓고 차분하고 심도 있는 논의로 효율적 정부를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위원장은 오는 4일부터 시작하는 국정감사에 대해선 "우리가 지금 국내외적으로 맞이하는 도전 과제는 복합적이고 엄중하다"며 "이런 문제에 대해 슬기롭게 지혜를 모으는 정책 국감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집권 여당으로 뒷받침 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만 바라보고 전진하겠다. 국회와 정부가 지혜를 모아 민생 살리기에 온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수도권 미분양 5012가구, 한 달 새 11% 늘었다… 증가율 지방의 3배
☞ "물가 상승분 만큼 올리겠다"… 시공사들, 정비사업 공사비 '1.2조' 부풀렸다
☞ 한국시장에서 돈 버는 일본 게임사들
☞ 하락장에도 키움증권 '영웅문'은 앱스토어 인기차트 1위… 왜?
☞ '입국 후 PCR 의무' 풀렸다… 실내 마스크 언제쯤 벗나
☞ 세번째 코로나 치료제, 시장성 있을까… 일동제약 촉각
☞ 피드백과 소통은 필수... 게임사, 환골탈태 '눈길'
☞ "참지 않아"... 게이머들, 예전과 달라졌다
☞ '대출해약금' 중도상환수수료 3.5조원… '이자장사' 배불린 은행
☞ 파주상공 엑스포 개막… "마케팅 트렌드 공유하는 소통의 장"
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도권 미분양 5012가구, 한 달 새 11% 늘었다… 증가율 지방의 3배 - 머니S
- "물가 상승분 만큼 올리겠다"… 시공사들, 정비사업 공사비 '1.2조' 부풀렸다 - 머니S
- 한국시장에서 돈 버는 일본 게임사들 - 머니S
- 하락장에도 키움증권 '영웅문'은 앱스토어 인기차트 1위… 왜? - 머니S
- '입국 후 PCR 의무' 풀렸다… 실내 마스크 언제쯤 벗나 - 머니S
- 세번째 코로나 치료제, 시장성 있을까… 일동제약 촉각 - 머니S
- 피드백과 소통은 필수... 게임사, 환골탈태 '눈길' - 머니S
- "참지 않아"... 게이머들, 예전과 달라졌다 - 머니S
- '대출해약금' 중도상환수수료 3.5조원… '이자장사' 배불린 은행 - 머니S
- 파주상공 엑스포 개막… "마케팅 트렌드 공유하는 소통의 장"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