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독특한 패션 정체..원조 요정이라 이 정도

[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일상을 공유했다.

슈는 10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 입는 옷 리폼하기 바지랑 바람막이를 더하면 치마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슈는 안 입는 바지와 바람막이로 만든 치마를 입고 있다. 깔끔한 흰색 상의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모습. 다소 난해한 패션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앞서 슈는 해외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4년간 자숙한 슈는 지난 4월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로 복귀했다.

최근 인터넷 방송 BJ에 도전하면서 새로운 시작에 나섰다.

(사진=슈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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