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고우리, 결혼 소감 "비가 오면 잘 산다던데"

서지현 기자 2022. 10. 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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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3일 고우리는 자신의 SNS에 "10월 3일 오늘 결혼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고우리는 "많은 축하 연락을 받으며 다시 한번 참 복이 많은 사람이구나 느꼈다"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하다. 비가 오면 잘 산다고 하는데 오늘 감사히 비가 내려주네요"라고 말했다.

고우리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5살 연상 사업가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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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결혼 소감 / 사진=고우리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3일 고우리는 자신의 SNS에 "10월 3일 오늘 결혼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고우리는 "많은 축하 연락을 받으며 다시 한번 참 복이 많은 사람이구나 느꼈다"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하다. 비가 오면 잘 산다고 하는데 오늘 감사히 비가 내려주네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고우리는 "축복러운 오늘 열심히 사랑하고 마음껏 행복하겠다"며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고우리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5살 연상 사업가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로써 고우리는 레인보우 내 두 번째 품절녀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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