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미나 "17살연하 ♥류필립보다 먼저 떠나면 안돼, 열심히 운동"(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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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남편인 가수 류필립과의 결혼 비화를 공개했다.
미나는 이날 방송에서 "많은 분들이 내 나이를 들으면 깜짝 놀라더라. 나이는 이미 다 안다. 남편보다 17살 많다 보니까 나이가 좀 많다. 51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2002 월드컵 때 미모와 큰 차이가 없다는 칭찬에 미나는 "내가 50대가 되다 보니까 남편 두고 먼저 떠나면 안 되지 않나. 요즘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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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인 가수 류필립과의 결혼 비화를 공개했다.
미나, 류필립 부부는 10월 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동반 출연했다.
미나는 이날 방송에서 "많은 분들이 내 나이를 들으면 깜짝 놀라더라. 나이는 이미 다 안다. 남편보다 17살 많다 보니까 나이가 좀 많다. 51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근데 가끔은 누가 17살 많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진짜 있다. 외국인이 물어보더라. 우리는 잘 먹고 같이 운동하며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2002 월드컵 때 미모와 큰 차이가 없다는 칭찬에 미나는 "내가 50대가 되다 보니까 남편 두고 먼저 떠나면 안 되지 않나. 요즘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나는 "폴 댄스를 하고 있다. 중력의 법칙을 거스라다 보니까 좀 더 젊어진 것 같다. 운동도 예전보다 훨씬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콜라겐과 비타민도 잘 챙겨 먹으며 이너 뷰티도 관리하고 있다. 남편 건강도 잘 챙겨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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