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꿈 고백' 이혜성 "휴일이지만 출근"..저 앞엔 다 과자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이자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이혜성(29)이 상큼한 미모로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3일 인스타그램에 "휴일이지만 출근...!!"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강렬한 핫핑크 반팔 니트티에 청바지 차림의 이혜성의 화사한 미소를 머금고 셀카 찍고 있다. 휴대폰에 장식된 다채로운 곰돌이 모양 스티커도 눈길을 끈다. 이혜성의 거울 앞에 놓여진 다양한 군것질거리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혜성 특유의 러블리한 미모가 대기실 사진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한편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 출신인 이혜성은 KBS 퇴사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SM C&C 소속이다. 유튜브 채널로도 팬들과 소통 중인 이혜성은 최근 "사실 나는 연기 활동도 도전해보고 싶은 것 같아"라며 배우의 꿈을 내비쳐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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