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 "근거 없는 정략적 공세..내각·여권 단호히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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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박진 외교장관 해임건의 등 야권의 정략적 공세에 대해서는 내각과 여권이 모두 단호하게 대응해달라 당부했습니다.
김 실장은 오늘 오후 서울 삼청동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이번 정기 국회가 윤 정부 초기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대단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그러면서 대통령 순방 성과를 두고 정치권에서 필요 이상의 논란이 벌어지고 있지만, 앞으로 대통령실은 정쟁을 떠나 오로지 경제와 민생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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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박진 외교장관 해임건의 등 야권의 정략적 공세에 대해서는 내각과 여권이 모두 단호하게 대응해달라 당부했습니다.
김 실장은 오늘 오후 서울 삼청동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이번 정기 국회가 윤 정부 초기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대단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합리적 비판과 대안에는 열린 자세로 소통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실장은 그러면서 대통령 순방 성과를 두고 정치권에서 필요 이상의 논란이 벌어지고 있지만, 앞으로 대통령실은 정쟁을 떠나 오로지 경제와 민생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쌀 시장 격리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언급하며 포퓰리즘으로 재정 파탄을 부르는 내용의 야당 주장 법안은 통과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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