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상관無"란 9기 옥순, 이번엔 파격 수영복 화제..'필리핀 김사랑' [Oh!쎈 이슈]

최이정 2022. 10. 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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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이 '핫'한 근황을 전했다.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남다른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옥순은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 날 방송된 '나는 SOLO' 스핀오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옥순은 '고초희'라고 본명을 밝히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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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이 '핫'한 근황을 전했다.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남다른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옥순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몇 장의 필리핀 여행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한쪽 어깨를 과감히 드러낸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노출이 많은 수영복이 아님에도 섹시한 분위기가 넘쳐 흐른다.

앞서 옥순은 SNS에 “Day 1 이모저모 in #인국공 feat. 갑툭 스트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가방을 메고 휴대폰으로 누군가를 찍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9기 영자와 함께 여행을 떠난 것.

한편, 옥순은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 날 방송된 ‘나는 SOLO’ 스핀오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옥순은 '고초희'라고 본명을 밝히며 인사했다.

데프콘은 "왜 을지로 김사랑이라고 했는지 알겠다. 너무 미인이다"라고 말하며 감탄을 표했다. "다들 설레셨을 것 같다"란 반응에 옥순은 "첫인상 0표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약간 홍콩배우 스타일"이란 데프콘의 말에 옥순은 과거 중국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다며 "황제의 딸 조미, 임청하, 장만옥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옥순은 "나는 악플이 1억개가 달리나 1억 1000개가 달리나 상관 없다"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nyc@osen.co.kr

[사진] '나는 솔로' 9기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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