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박소담 "소녀시대 콘서트 가고 싶어"

김나영 2022. 10. 3.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데' 박소담이 소녀시대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휴가를 떠난 뮤지와 안영미를 대신해 배우 박소담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박소담은 "그래서 가지고 와봤다. 원래 이 시간은 뮤지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를 추천하는 시간이라 들었다. 나도 DJ 권력 남용 한 번 해보려고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데’ 박소담이 소녀시대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휴가를 떠난 뮤지와 안영미를 대신해 배우 박소담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노래를 하나 들려달라”라고 말했다.

‘두데’ 박소담이 소녀시대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안영미입니다’ 캡쳐
박소담은 “그래서 가지고 와봤다. 원래 이 시간은 뮤지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를 추천하는 시간이라 들었다. 나도 DJ 권력 남용 한 번 해보려고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내 추천곡은 소녀시대의 ‘FOREVER 1’이다. 요즘 정말 많이 듣고 어제 거기에도 떴다. 9월에 가장 많이 들은 곡 1위”라고 덧붙였다.

박소담은 “운전할 때도 듣고, 운동할 때도 듣는다. 듣다가 유리언니한테 연락도 하고 ‘노래가 너무 좋다’”라고 털어놓았다.

또 그는 “콘서트 너무 가고 싶다. 정말 콘서트 너무 가고 싶다”라면서 “유리 언니 듣고 있어?”라고 이야기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