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핵무기 사용 때 러시아에 심각한 후과"

문별님 작가 2022. 10. 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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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점령지 불법 합병을 거듭 규탄하며 핵무기 사용 시, 좋지 않은 결과를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푸틴의 핵 위협은 아주 위험하고 부주의한 것"이라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 지원만이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내 4개 점령지에 대한 합병을 선언하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 영토를 지킬 것"이라며 핵 사용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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