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김지안, 부잣집 딸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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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안이 부잣집 딸 캐릭터를 소화했다.
김지안은 10월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신지혜로 첫 출연했다.
신지혜는 조남수(양대혁 분)가 다니는 연구소 대표의 딸 캐릭터다.
신지혜는 아빠의 부탁으로 자신을 픽업하기 위해 공항에 마중 나온 남수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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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김지안이 부잣집 딸 캐릭터를 소화했다.
김지안은 10월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신지혜로 첫 출연했다.
신지혜는 조남수(양대혁 분)가 다니는 연구소 대표의 딸 캐릭터다.
신지혜는 아빠의 부탁으로 자신을 픽업하기 위해 공항에 마중 나온 남수와 만났다. 신지혜는 아빠가 대표로 있는 연구소를 안내해준 남수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저녁 식사를 제안했고 두 사람은 고급 일식당에서 마주했다.
지혜는 "직원분들이 대표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물었고 머뭇거리던 남수는 "은둔형이다. 엄격하다. 보헤미안 기질이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남수의 모습에 지혜는 앞으로도 회사에 도는 소문이 있으면 이야기해달라고 부탁했고, 남수는 곤란하다는 거절 의사를 밝혔지만 계속되는 지혜의 부탁에 "그러면 꼭 아셨으면 좋겠는 것만 보고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이후 지혜는 소림(김소은 분)이 강사로 있는 필라테스에 수강하게 됐고, 남수의 여자친구인 소림과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며 향후 삼각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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