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체육대회, 천안시 종합우승으로 막 내려

박계교 기자,최의성 기자 2022. 10. 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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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충청남도체육대회가 천안시의 종합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행복도시 만세보령, 함께뛰는 힘쎈충남'을 슬로건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4일간 보령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체전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통합한 첫 대회로 치러졌다.

2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폐막식은 참가 선수단의 도전과 불굴의 정신을 담은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작으로 성적발표, 종합시상 등의 공식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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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아산시, 3위 당진시, 4위 보령시 차지
내년도 도민체전은 금산군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가 천안시가 종합우승을, 아산시와 당진시가 2·3위를 차지하면서 막을 내렸다. 사진=충남체육회 제공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가 천안시의 종합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행복도시 만세보령, 함께뛰는 힘쎈충남'을 슬로건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4일간 보령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체전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통합한 첫 대회로 치러졌다. 충남 15개 시군 9525명의 선수들이 시범경기 1종목을 포함, 총 30개 종목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합을 벌였다.

천안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아산시와 당진시, 보령시가 뒤를 이었다. 전년도에 비해 성적이 많이 향상된 시군에게 주는 성취상은 보령시, 예산군, 부여군이, 모범선수단으로는 계룡시에게 돌아갔다. 대회 신기록은 투포환에서 1개, 높이뛰기에서 4개가 나왔다. 수영 종목에서 남자초등부 계룡시 소속 박채준(용남초)이 대회 5관왕을 차지하는 등 총 35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2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폐막식은 참가 선수단의 도전과 불굴의 정신을 담은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작으로 성적발표, 종합시상 등의 공식행사를 진행했다. 시상 후 김덕호 충청남도체육회장이 차기 개최지인 금산군 정해천 체육회장에게 대회기를 전달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의 환송사와 강철호 보령시체육회장의 폐회선언을 끝으로 성화 소화와 함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한 대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 덕분"이라며 "대회 성공을 위해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도민 여러분과 시군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선수단 모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김덕호 체육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충청남도체육대회는 220만 도민의 한마당 축제로 승패와 메달색을 떠나 대회에 참가하신 모두가 주인공이고 승자라고 생각한다"며 "성공적인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체육회는 7-13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103회 전국체육대회에 49개 종목, 1788명 선수단을 파견한다. 목표는 종합 6위다.

김덕호 충청남도체육회장이 차기 개최지인 금산군 정해천 체육회장에게 대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충남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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