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 학교급식 특별점검

최의성 기자 2022. 10. 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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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은 오는 14일까지 김영화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과장, 행정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직접 나서 식중독 등 각종 위생·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초·중·고교 자체 조리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식재료 복수검수 실시 및 조리·배식 등 단계별 급식위생 안전관리 준수여부, 급식사고 발생시 사전 점검 등 식중독을 예방하고 방역관리를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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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공무원 방역관리 등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점검

[보령]보령교육지원청은 오는 14일까지 김영화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과장, 행정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직접 나서 식중독 등 각종 위생·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초·중·고교 자체 조리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식재료 복수검수 실시 및 조리·배식 등 단계별 급식위생 안전관리 준수여부, 급식사고 발생시 사전 점검 등 식중독을 예방하고 방역관리를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 첫날인 지난달 29일에는 대관초를 방문하여 납품되는 식재료를 영양교사 및 학교 관계자와 복수검수 및 위생관리, 시설현황, 방역관리 등을 중점 점검했다.

김영화 교육장은 "조리원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우리 교육지원청은 간부 특별점검에 이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고 개선함으로써 학부모와 학생들이 만족하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오는 14일까지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사진=보령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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