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화재 취약시설, 문화재 등 집중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 안전 대진단에 돌입한 청양군이 오는 10월 14일까지 관내 낡은 건축물, 다중이용시설, 화재 취약시설, 문화재 등 72곳에 대한 집중점검에 나선다.
군은 집중점검에 앞서 화재 취약시설, 문화재 등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홍보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국가 안전 대진단에 돌입한 청양군이 오는 10월 14일까지 관내 낡은 건축물, 다중이용시설, 화재 취약시설, 문화재 등 72곳에 대한 집중점검에 나선다.
군은 집중점검에 앞서 화재 취약시설, 문화재 등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홍보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점검 과정에 드론을 투입해 건축물 외벽, 지붕균열, 구조물 접합 부위 안전성을 확인하고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전기시설 점검에 나서는 등 첨단장비를 활용 폭을 넓혀가며 사각지대 해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군은 점검 결과 현장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긴급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 등 예산 확보를 추진하고 대상시설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할 예정이다.
군은 현재까지 64곳에 대한 합동점검을 완료했으며 남은 기간 8곳에 대한 점검까지 마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사전 안전 점검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임을 늘 인식해야 한다" 며 "군민과 다중이용시설 업주들께서도 나눠드린 안전 점검표를 활용한 자율점검 등 안전 문화 확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 안 되네?" 카카오톡 하루만에 또 먹통… 이번 달만 세 번째 - 대전일보
- 육군 32사단, 수류탄 폭발 사고에 "사고 원인 규명까지 연습용 수류탄 사용" - 대전일보
- 육군 32사단서 훈련 중 수류탄 폭발…1명 사망·1명 병원 이송 - 대전일보
- 사고 후 맥주 4캔 산 김호중… 대검 "의도적 추가 음주, 처벌 건의" - 대전일보
- "父 장례비가 없어요"… 이주노동자 도운 아산 병원장 '미담' - 대전일보
- "개 먹으면… 잡혀 가나요?" 농식품부, 개식용 종식법 이행 안내 - 대전일보
- 재점화되는 메가시티…충청권 연합도 시동 걸리나 - 대전일보
- 인천 교회서 숨진 대전 고교생 3월부터 장기 결석 - 대전일보
- 대전 서구, 2024 문화의 거리 아트페어 개최 - 대전일보
- [속보] 육군 32사단서 훈련 중 수류탄 터져… “2명 병원 이송·1명 심정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