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행정사무감사 '행정 관행 개선' 촉구

박대항 기자 2022. 10. 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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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제284회 정례회 첫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면서 예산낭비 방지 등 196건의 시정을 요구했다.

의회의 시정 요구 건수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159건에 비해 37건 늘었다.

김태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요구 자료에 대한 작성 미흡과 전례를 답습하는 행정 관행 개선을 촉구했다"며 "행정사무감사를 계기로 책임 있는 군정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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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시정처리 요구 196건 지난해보다 37건 많아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제284회 정례회 첫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면서 예산낭비 방지 등 196건의 시정을 요구했다.사진=예산군의회 제공

[예산]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제284회 정례회 첫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면서 예산낭비 방지 등 196건의 시정을 요구했다.

군 의회는 10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 재산 및 물품관리에 대한 철저한 관리 △민간 위탁 사무의 처리 결과 공개 규정 위반에 대한 자치법규 준수를 촉구했다.

또 각종 공사 설계변경으로 인한 예산 낭비 방지와 부실 위원회 운영·관리 개선 등 196건의 시정을 요구했다. 의회의 시정 요구 건수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159건에 비해 37건 늘었다.

김태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요구 자료에 대한 작성 미흡과 전례를 답습하는 행정 관행 개선을 촉구했다"며 "행정사무감사를 계기로 책임 있는 군정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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