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찾은 '사랑의짜장차'

조정호 기자 2022. 10. 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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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종화)에 지난 29일 봉사단체인 '사랑의짜장차'가 방문했다.

사랑의짜장차는 '우연을 필연으로, 나눔과 섬김 속에서 아름다운 상생'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단체다.

박종화 관장은 "장애인과 수재민, 취약계층에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심어준 사랑의짜장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랑의 짜장자 봉사단체처럼 아름다운 봉사단체가 많이 생겨나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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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종화)에 지난 29일 봉사단체인 '사랑의짜장차'가 방문했다.

사랑의짜장차는 '우연을 필연으로, 나눔과 섬김 속에서 아름다운 상생'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단체다.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부여 지역 장애인과 수재민,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이었다. 사랑의짜장차는 이들을 위해 짜장면(400인분)을 직접 만들어 떡과 과일을 대접했다.

김후남 회장과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레 식사를 준비했고, 김동연 경기지사의 아내 정우영 여사도 참여했다는 전언이다. 그룹 스피드(SPEED)에서 활동하던 아이돌가수 신종국씨도 함께해 신나는 트롯을 열창하며 나눔 행사에 흥을 돋웠다.

박종화 관장은 "장애인과 수재민, 취약계층에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심어준 사랑의짜장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랑의 짜장자 봉사단체처럼 아름다운 봉사단체가 많이 생겨나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사랑의짜장차 방문 장면 사진=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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