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공포영화 걸작 '소름' 블루레이..故장진영 명품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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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이 한국 공포영화의 걸작 '소름'(감독 윤종찬, 2001년) 블루레이를 출시했다.
낡은 아파트를 무대로, 30년 전 비극적 가족사가 저주처럼 등장인물들을 덮치는 공포와 광기를 그려낸 '소름'은 공포영화라는 장르를 넘어 한국영화사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2013년 한국영상자료원이 선정한 한국영화 100에 포함됐다.
윤종찬 감독, 정성일 영화평론가의 깊이 있는 코멘터리를 비롯해 OTT에서는 볼 수 없는 윤종찬 감독의 중단편 3편이 서플먼트에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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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찬 감독, 정성일 평론가 코멘터리 참여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국영상자료원이 한국 공포영화의 걸작 ‘소름’(감독 윤종찬, 2001년) 블루레이를 출시했다.
영상자료원이 기획하고 블루키노가 제작한 26번째 블루레이 컬렉션이다. 낡은 아파트를 무대로, 30년 전 비극적 가족사가 저주처럼 등장인물들을 덮치는 공포와 광기를 그려낸 ‘소름’은 공포영화라는 장르를 넘어 한국영화사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2013년 한국영상자료원이 선정한 한국영화 100에 포함됐다.
윤종찬 감독, 정성일 영화평론가의 깊이 있는 코멘터리를 비롯해 OTT에서는 볼 수 없는 윤종찬 감독의 중단편 3편이 서플먼트에 포함돼 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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