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인생 25일 차 딸 육아 진땀..결국 엄마 찬스 "시작 좋다 했는데"

박정민 2022. 10. 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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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영희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김영희는 10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까지 이쁘게 푹 자고 시작이 좋다 했는데.. 계속 울어주심"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곤히 잠든 김영희 딸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외할머니 오자마자 바로 눈물 그침 너무나도 현실적인 육아를 하는 외할머니 10번 먹을 거 9번 먹으라고 힐튼둥절~ 힐튼이랑 대화 젤 많이 하는 외할머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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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김영희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김영희는 10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까지 이쁘게 푹 자고 시작이 좋다 했는데.. 계속 울어주심"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곤히 잠든 김영희 딸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외할머니 오자마자 바로 눈물 그침 너무나도 현실적인 육아를 하는 외할머니 10번 먹을 거 9번 먹으라고 힐튼둥절~ 힐튼이랑 대화 젤 많이 하는 외할머니"라고 전했다.

이어 "외할머니 다녀가시고 뻗으심. 인생 25일차 고된 하루를 보낸 힐튼이 더 고된 하루를 보낸 엄마. 내일 몸에 열 많고 땀 많은 아빠 오니까 또 파이팅 하자!!"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를 본 김가연은 "이제 스킬이 늘면 안고 먹.. 업고 먹"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영희는 "얼른 그날이 오길 바랍니다. 면 종류는 먹을 엄두도 안나요"라며 걱정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세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지난 8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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