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인생 25일 차 딸 육아 진땀..결국 엄마 찬스 "시작 좋다 했는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영희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김영희는 10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까지 이쁘게 푹 자고 시작이 좋다 했는데.. 계속 울어주심"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곤히 잠든 김영희 딸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외할머니 오자마자 바로 눈물 그침 너무나도 현실적인 육아를 하는 외할머니 10번 먹을 거 9번 먹으라고 힐튼둥절~ 힐튼이랑 대화 젤 많이 하는 외할머니"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김영희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김영희는 10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까지 이쁘게 푹 자고 시작이 좋다 했는데.. 계속 울어주심"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곤히 잠든 김영희 딸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외할머니 오자마자 바로 눈물 그침 너무나도 현실적인 육아를 하는 외할머니 10번 먹을 거 9번 먹으라고 힐튼둥절~ 힐튼이랑 대화 젤 많이 하는 외할머니"라고 전했다.
이어 "외할머니 다녀가시고 뻗으심. 인생 25일차 고된 하루를 보낸 힐튼이 더 고된 하루를 보낸 엄마. 내일 몸에 열 많고 땀 많은 아빠 오니까 또 파이팅 하자!!"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를 본 김가연은 "이제 스킬이 늘면 안고 먹.. 업고 먹"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영희는 "얼른 그날이 오길 바랍니다. 면 종류는 먹을 엄두도 안나요"라며 걱정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세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지난 8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동환♥’ 이소라, 얼굴 꿰매는 부상 “부러진 뼈 꺼냈는데” 눈물
- 이국주, 상의 탈의 사진에 당황 “그래도 여자인데‥”(코빅)[결정적장면]
- 장나라, ♥6살 연하와 결혼 후 더 예뻐진 새댁 “잘 지내고 있어요”
- 장현성, 송중기 닮은꼴 큰 아들 근황 공개 “母 닮아 감사”(미우새)
- 노현희 “7년 결혼해 살다 이혼, 母와 살며 손 하나 까딱 안 해” (동치미)[결정적장면]
- 김명선, 30㎏ 감량 전후 사진 공개 “코로나19 이후 요요”(프리한닥터M)
- 10기 정숙 ‘코빅’ 깜짝 등장‥“돈에 구애 받아본 적 없어” [결정적장면]
- 임성민 “이병헌, 14기 탤런트 동기모임에 늘 찬조금 보내”(마이웨이)
- 김지혜 “시母가 SNS 팔로우? 난 차단‥시누이 단톡방도 나왔다”(살림남2)
- 이동국 딸 재시, 16살에 밀라노 길거리 당당 워킹‥미코 母 닮은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