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가진 줄" 홍현희, 손에 든 물건에 임신 오해한 김지민..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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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득남 소식을 알린 개그우먼 홍현희(사진 왼쪽)가 바로 둘째를 임신했다는 오해를 받았다.
홍현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가을비와 함께한 #이문세콘서트 온 가족 총출동♡ 이쓴퓨 잘 놀다갈게"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그런데 사진을 본 동료 개그우먼 김지민은 야광봉을 든 홍현희의 사진에 관해 "임테기(임신테스트기)인 줄 알고 깜짝 놀랐네. 바로 둘째가진 줄"이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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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득남 소식을 알린 개그우먼 홍현희(사진 왼쪽)가 바로 둘째를 임신했다는 오해를 받았다.
홍현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가을비와 함께한 #이문세콘서트 온 가족 총출동♡ 이쓴퓨 잘 놀다갈게”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에는 홍현희가 우비를 쓴 채 미니 야광봉을 들고 공연을 관람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홍현희는 시부모님과 함께 이문세 콘서트 포스터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었다.
그런데 사진을 본 동료 개그우먼 김지민은 야광봉을 든 홍현희의 사진에 관해 “임테기(임신테스트기)인 줄 알고 깜짝 놀랐네. 바로 둘째가진 줄”이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이에 홍현희는 “다음은 지민이 차례”라고 답변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홍현희는 4살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과 지난 2018년 결혼해 지난 8월 결혼 4년 만에 득남 소식을 알렸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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