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중흥근린공원 애견인 쉼터 4일 개장
강준식 기자 2022. 10. 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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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중흥근린공원에 반려견을 동반한 커뮤니티 공간인 애견인 쉼터를 4일 개장한다.
애견인 쉼터는 730㎡ 면적에 경계 펜스를 설치하고, 야외테이블과 벤치, 반려견 목줄거치대 등 편의시설을 배치했다.
애견인이 펫티켓을 준수하며 자율적으로 이용 관리하는 공간이다.
시는 애견인 쉼터 이용객을 대상으로 만조도 조사를 진행해 애견인 쉼터 조성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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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목줄거치대 등 편의시설 배치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중흥근린공원에 반려견을 동반한 커뮤니티 공간인 애견인 쉼터를 4일 개장한다.
애견인 쉼터는 730㎡ 면적에 경계 펜스를 설치하고, 야외테이블과 벤치, 반려견 목줄거치대 등 편의시설을 배치했다.
애견인이 펫티켓을 준수하며 자율적으로 이용 관리하는 공간이다.
시는 애견인 쉼터 이용객을 대상으로 만조도 조사를 진행해 애견인 쉼터 조성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애견인과 일반 시민이 상생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 문화가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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