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3개월 공백에도 무실세트 우승

이상철 기자 2022. 10. 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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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7위·세르비아)가 3개월 만에 출전한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지난 7월 윔블던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3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었다.

이번 대회는 조코비치의 출전이 관심을 모았는데 그는 3개월의 공백에도 완벽한 경기력을 펼치며 무실세트 우승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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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아비브 워터젠오픈 단식 우승
노박 조코비치.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7위·세르비아)가 3개월 만에 출전한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텔아이브 워터젠오픈(총상금 94만9475달러) 단식 결승에서 마린 칠리치(16위·크로아티아)를 2-0(6-3 6-4)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지난 7월 윔블던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3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 US오픈 등 미국에서 개최된 대회에 참가할 수 없었다.

이번 대회는 조코비치의 출전이 관심을 모았는데 그는 3개월의 공백에도 완벽한 경기력을 펼치며 무실세트 우승을 이뤘다.

조코비치는 "3개월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기 때문에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바람대로) 나는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등 테니스를 아주 잘 쳤다고 생각한다"고 기뻐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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