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수원 신반포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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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지난 1일 경기 수원 신반포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신반포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319-6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공동주택 10개동, 총 1305가구를 조성하는 것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롯데건설이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쌓아온 시공 노하우와 탄탄한 자금력 등을 바탕으로 빠르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수원 도심 대단지에 랜드마크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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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지난 1일 경기 수원 신반포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신반포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319-6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공동주택 10개동, 총 1305가구를 조성하는 것이다.
신반포아파트는 수인선 매교역, 수원시청역, 공항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한 점이 특징이다. 오는 2026년에는 반경 1㎞ 이내에 인동선 아주대입구역(예정)이 개통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인근 청소년문화공원으로 열린 통경축(조망권 확보를 위한 열린 공간)을 설계해 해당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친환경 단지로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전 가구 100% 남향으로 배치된 점도 특징이다.
롯데건설은 현재까지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3조8041억원을 기록한 상태다. 총 11곳 가운데 7곳이 서울권이며, 상반기에만 2조96억원을 수주해 업계 1위를 기록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롯데건설이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쌓아온 시공 노하우와 탄탄한 자금력 등을 바탕으로 빠르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수원 도심 대단지에 랜드마크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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