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농협은행장, 은행 내부통제 직접 나서

문혜현 2022. 10. 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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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 권준학 농협은행장이 일선 영업점을 방문, 시재금 및 중요용지를 직접 검사하고 금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내부통제를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올해 초부터 금융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시재금 테마 감사 및 현장점검 활동을 확대 실시해왔으며, 본부 부서 내부통제 세부 점검 프로세스를 마련하는 등 꾸준히 내부통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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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영업점 방문 시재금·중요용지 검사 실시
권준학 은행장은 지난 30일 일선 영업점을 방문해 시재금·중요용지 등 내부통제 점검을 직접 실시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농협은행은 권준학 농협은행장이 일선 영업점을 방문, 시재금 및 중요용지를 직접 검사하고 금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내부통제를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으로 농협은행은 금융권 내부통제 관련 이슈, 시장변동성 확대 등 여러 리스크 요인들을 최소화해 올해 사업목표 달성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올해 초부터 금융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시재금 테마 감사 및 현장점검 활동을 확대 실시해왔으며, 본부 부서 내부통제 세부 점검 프로세스를 마련하는 등 꾸준히 내부통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권 행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내부통제 프로세스 점검 및 강화를 통해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굳건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혜현기자 mo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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