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최소 50억 '유재석 아파트' 내부 공개..잡지에 실릴 정도

장우영 2022. 10. 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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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새 집을 공개했다.

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잡지에 나온 우리 집. 이사 다닐 때마다 능력자 언니 덕분에 늘 새집 같은 기분으로 살 수 있어서 너무 고맙고 행복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지혜는 이사한 새 집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지혜는 인테리어 능력자 지인을 둔 덕에 깔끔한 집에서 새출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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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이지혜가 새 집을 공개했다.

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잡지에 나온 우리 집. 이사 다닐 때마다 능력자 언니 덕분에 늘 새집 같은 기분으로 살 수 있어서 너무 고맙고 행복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지혜는 이사한 새 집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깔끔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시선을 모은다. 이지혜는 인테리어 능력자 지인을 둔 덕에 깔끔한 집에서 새출발하게 됐다.

앞서 이지혜는 ‘라디오스타’에서 “유재석과 같은 아파트 라인에 살고 있어서 좋았다. 그런데 이사를 가야만 하는 상황이 됐다. 매물을 찾아도 마땅한 게 없어서 고민을 하다 같은 아파트이긴 한데 안쪽으로 갔다 한강뷰는 잃었는데 이사 가려고 계약했더니 (그 아파트 라인에) 강호동이 살고 있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아 따르면 이지혜가 거주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는 약 50억 원에 거래됐다. 좀 더 넓은 평수는 약 80억 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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