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이효상 美인디애나대 교수에 화관문화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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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돌 한글날을 맞아 이효상 미국 인디애나대 교수 등 13명이 정부 포상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오는 9일 제576돌 한글날을 기념해 '2022 한글주간' 기간(10월 4~10일)에 정부 포상을 받는 세종문화상 수상자와 한글 발전 유공자 등 13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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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세종문화상 수상자 5명
한글 발전 유공자 8명 등 13명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576돌 한글날을 맞아 이효상 미국 인디애나대 교수 등 13명이 정부 포상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오는 9일 제576돌 한글날을 기념해 ‘2022 한글주간’ 기간(10월 4~10일)에 정부 포상을 받는 세종문화상 수상자와 한글 발전 유공자 등 13명을 발표했다. 올해 포상 대상은 화관 문화훈장 1명, 문화포장 1명,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4명 등 총 13명이다.
이어 △‘문화포장’에 이세희 한국방송공사 책임프로듀서 △‘대통령 표창’에는 이경아 법제처 공무원, 파라즈아티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세종학당장,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각각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는 허철호 경남신문 기자, 이정훈 제주영지학교 교사, 디아나 육셀 부카레스트대학교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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