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소진공 '3년 만기연장·1년 상환유예' 추가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산하 정책금융기관들이 만기 연장·상환유예 조치를 이용 중인 차주를 대상으로 최대 3년간의 만기연장, 최대 1년간의 상환유예를 추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 등이 대상으로 전 금융권의 만기 연장·상환유예 조치 연장에 발맞춰 시행하는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산하 정책금융기관들이 만기 연장·상환유예 조치를 이용 중인 차주를 대상으로 최대 3년간의 만기연장, 최대 1년간의 상환유예를 추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 등이 대상으로 전 금융권의 만기 연장·상환유예 조치 연장에 발맞춰 시행하는 것이다.
중진공과 소진공은 만기 연장의 경우 일부 상환이나 가산금리 인상 없이 거치 기간을 1년 단위로 부여해 오는 2025년 9월까지 최대 3년 동안 지원하기로 했다.
상환유예는 정상 상환약정을 조건으로 내년 9월까지 추가 지원한다.
시중은행 대출과 연계된 기술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의 경우 만기 연장·상환유예 방안이 금융권 자율협약으로 이뤄짐에 따라 시중은행에 맞춰 지원할 예정이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러시아 국적' 안현수 근황…동원령에도 '반신욕 여유'
- 北핵무기에 버금가는 위력…한국형 '괴물미사일' 공개됐다[영상]
- '커피 매일 2~3잔만 마셨을 뿐인데'…놀라운 연구 결과
- 문자 한번 눌렀는데…1억 날리고 극단선택한 50대 비극
- 개미 눈물 흘릴때…외국인 1162억 쓸어담은 '이 종목'
- 김건희 여사 옆에선 여성 알고보니…'현대家 며느리'
- 삼성전자 '섬뜩한 경고'…'4만6300원까지 떨어질 수도'
- 비·김태희 집 초인종 '딩동'…40대女 '스토킹 혐의' 송치
- 10월부터 4인가구 전기·가스료 月 7670원 오른다
- 배우 이상보, 결국 마약 혐의 벗었다…“모르핀 미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