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위 성남VS 11위 수원, 토종 선수들로 사생결단 승부[현장라인업]

윤진만 2022. 10. 3.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등권인 12위와 11위에 처진 성남FC와 수원 삼성의 '멸망전'에 나설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정경호 성남 감독대행과 이병근 수원 감독은 3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34라운드를 앞두고 선발진을 공개했다.

수원은 9점 앞선 34점으로 11위에 위치했다.

올시즌 3번의 맞대결에선 수원이 2승 1무 우위를 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강등권인 12위와 11위에 처진 성남FC와 수원 삼성의 '멸망전'에 나설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정경호 성남 감독대행과 이병근 수원 감독은 3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34라운드를 앞두고 선발진을 공개했다.

특징은 양팀 모두 '토종 선수'들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는 거다. 성남은 4-2-3-1 포메이션으로 김민혁을 공격 축으로 두고 이재원 안진범 구본철 연제운 권순형으로 미드필드진을 구성했다. 장효준 조성욱 곽광선 박수일이 포백을 맡고 김영광이 골문을 지킨다. 뮬리치, 팔라시오스는 심동운 양시후 강의빈 이시영 허자웅과 함께 벤치대기한다.

이에 맞서는 수원은 전반부터 투톱을 가동했다. 안병준 오현규가 공격 선봉에 나선다. 전진우 류승우가 양 측면을 담당하고, 이종성 정승원이 중원을 도맡는다. 김태환 고명석 양상민 이기제가 포백을 꾸리고, 양형모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마나부, 명준재 박상혁 한석종 장호익 박형진 박지민이 벤치에 앉는다.

34라운드를 앞두고 홈팀 성남이 승점 25점을 기록하며 최하위에 처져있다. 수원은 9점 앞선 34점으로 11위에 위치했다. 이날 결과에 따라 양팀의 승점차가 3점, 6점, 9점이 될 수 있다. 올시즌 3번의 맞대결에선 수원이 2승 1무 우위를 점했다.

양팀은 똑같이 최근 4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성남=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39세' 산다라박, 방부제 미모 그 자체였네...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
남편과 장모의 수상한 스킨십, 불륜 맞았네..이상민 “저 정도면 악마”
최강희, 여전한 '동안' 미모. “술·담배 끊고 다 해결된 줄 알았는데 다시 넘어졌다” 고백
유흥업소 직원된 걸그룹 멤버, 출근 인증샷..옷 많이 야하네
톱스타 폭로 “감금 당해 알몸 다 보여줬다”
“곽도원, 술상 엎고 주연급 배우에 폭언..가족까지 괴롭혔다”
42세 송지효, 20대 걸그룹도 소화 못할 착붙 바이크쇼츠 소화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