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켓코리아 2022년 10월호 웹 매거진 발간 .. 표지 모델로 라건아

농구전문매체 바스켓코리아가 3일 웹 매거진 2022년 10월호(Version 40)를 발간했다.

본 웹진은 BASKETKOREA IN KBL(이하 KBL 파트)로 시작한다. KBL 파트 커버 스토리로는 2012~2013 시즌부터 꾸준히 활약한 라건아(전주 KCC)를 다뤘다.

‘BASKETBALL IN KBL’의 두 번째 코너인 이 달의 인물에는 문경은 KBL 신임 경기본부장과 만났고, 이 달의 이야기로는 ‘2022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를 주제로 담았다. 기록 이야기 섹션에서는 ‘2022~2023 시즌에 대기록을 세울 수 있는 두 명의 선수’를 다뤘다.

예전에 많은 조명을 받았던 인물이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지내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뭐하고 지내세요?’ 코너는 용산고 코치이자 U18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끈 이세범과 이야기를 나눴다.

원더우먼 코너에서는 원주 DB 하지원 치어리더와 이야기를 나눴다. ‘피플 인 더 코트’에서는 고양 캐롯 점퍼스의 초대 사무국장인 김성헌과 만났고, 추억의 외인에서는 리오 라이온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FOR LAB 정문균 실장이 쓴 칼럼에는 ‘어깨 관련 악력 운동’ 내용이 담겨있다.

KBL 이야기를 끝낸 후, ‘BASKETBALL IN WKBL’ 섹션을 시작한다. 먼저 WKBL 커버 스토리로 2022~2023 WKBL 신입선수선발회 1순위인 키아나 스미스(용인 삼성생명)와 이야기를 나눴고, 이 달의 인물로 정진경 WKBL 경기운영본부장을 선정했다. WKBL 이 달의 이야기는 ‘2022 FIBA 여자농구 월드컵’을 주제로 삼았다. 라이징 스타로 부산 BNK 썸의 기대주인 최민주를 만났다.

마지막으로 ‘BASKETBALL IN YOUTH’.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유소년 클럽 선수의 이야기를 담은 섹션이다. 이번 섹션에서는 건국대 최승빈과 제물포고 강성욱, 삼선중 임찬휘와 삼천포여고 고서연의 이야기를 실었다. 마지막으로 안양 KGC인삼공사 유소년 클럽의 신승훈-정여준과도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바스켓코리아 웹 매거진은 1년 정기 구독 단위로 판매한다. 가격은 14,000원이다. 스마트 스토어인 쏠쏠한 마켓(https://smartstore.naver.com/bakomall/products/7309084861)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10월호 웹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