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부자 되면 똥 먹었다는 소문도 오케이..이 나라 뜬다"(동네가달라)

이슬기 2022. 10. 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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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부자 된다면 어떤 소문도 괜찮다"고 말한다.

생각지도 못한 게스트가 등장하자 장도연은 너무 놀라, 말을 잇지 못하며 바닥에 주저앉았다는 후문이다.

게스트는 장도연이 나오라고 하면 당연히 나가는 거라며 "도연이는 후배라기보다는 딸 같아"라고 할 만큼 장도연에게 무한 애정을 갖고 있다고 한다.

오늘 무한 애정을 받은 장도연은 게스트 앞에서 뉴진스 어텐션부터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까지 추며 온갖 재롱을 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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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도연이 "부자 된다면 어떤 소문도 괜찮다"고 말한다.

10월 3일 달라스튜디오에서 방송될 '동네가달라'에서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장도연의 물욕 넘치는 모습은 물론, 특별 게스트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물욕이 폭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이 밸런스 게임을 제안하며 똥을 안 먹었는데 먹었다고 유명해져서 부자가 되거나 똥을 먹었는데 본인만 알고 가난하게 사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자 장도연은 어이없어하면서도 “난 부자 되는 게 좋아요, 이 나라를 뜨면 되잖아요”라며 전혀 개의치 않아 하는 장도연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팬에게 ‘장반장 무료 나눔’이라고 적힌 모자를 주면서 “기념으로 제가 모자 드렸으니까 그 명품 시계 저 주시면 안 돼요?”라고 물었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네가달라' 최초로 게스트가 등장할 예정이다. 생각지도 못한 게스트가 등장하자 장도연은 너무 놀라, 말을 잇지 못하며 바닥에 주저앉았다는 후문이다.

게스트는 35년 방송 경력에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만 이상을 보유한 베테랑. 게스트는 장도연이 나오라고 하면 당연히 나가는 거라며 “도연이는 후배라기보다는 딸 같아”라고 할 만큼 장도연에게 무한 애정을 갖고 있다고 한다.

오늘 무한 애정을 받은 장도연은 게스트 앞에서 뉴진스 어텐션부터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까지 추며 온갖 재롱을 부릴 예정이다. 게스트가 “회당 백만 이상은 나와야 하는 거 아니야? 장도연인데?”에 이어 “넌 대한민국 최고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것.

과연 게스트가 누구일지 관심을 끄는 가운데 그 주인공은 '동네가달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달라 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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