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박람회 'K-콘텐츠 엑스포' 스페인에서 4일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현지시간 4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한류 콘텐츠 박람회 'K-콘텐츠 엑스포 인(in) 스페인'을 개최합니다.
'K-콘텐츠 엑스포'는 기업 간 콘텐츠 거래를 위주로 하는 박람회로 주요 신흥, 잠재시장 국가를 대상으로 한류 콘텐츠를 알리고 국내 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7월 싱가포르에 이어 열리는 스페인 엑스포에는 국내 콘텐츠 기업 31곳과 해외 구매기업 40곳이 참여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현지시간 4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한류 콘텐츠 박람회 'K-콘텐츠 엑스포 인(in) 스페인'을 개최합니다.
'K-콘텐츠 엑스포'는 기업 간 콘텐츠 거래를 위주로 하는 박람회로 주요 신흥, 잠재시장 국가를 대상으로 한류 콘텐츠를 알리고 국내 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7월 싱가포르에 이어 열리는 스페인 엑스포에는 국내 콘텐츠 기업 31곳과 해외 구매기업 40곳이 참여합니다.
일대일 사업 연결 수출상담회, 콘텐츠 교류 토론회, 콘텐츠 투자 유치, 네트워크 구축 교류회, 현지 기업 방문 공동연수 등이 열립니다.
이번 엑스포는 한류 콘텐츠의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유럽은 콘텐츠 산업 수출액이 2017년 5억2천만 달러, 한화 7천493억 원에서 2020년 9억4천만 달러, 1조3천545억 원으로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어플 이용자 가로채기?"...구글 꼼수에 소비자만 '봉'
- 바지사장 내세워 발전소 운영...한전 직원 태양광 비리 '복마전'
- 유럽 새 가스관 잇따라 가동...교황, '콕집어' 푸틴 경고
- 국내 코인거래소, 루나 사태 당시 100억 넘는 수수료 챙겨
- 지난해 소년범죄 감소...성범죄·폭행은 오히려 증가
- [속보] 합참 "북, 대남 오물풍선 어제부터 600개가량 또 살포"
- [제보는Y] 이삿짐 싣고 가니 '다른 세입자'...집주인은 '잠적', 공인중개사 '나 몰라라'
- "환전이 무료야" 요즘 해외여행은 체크카드가 대세!
- 등산객이 지리산서 마주친 반달가슴곰...방사곰일까? 야생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