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거북선대교-넙내리방파제 6~7km 구간 해양오염..긴급방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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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8시59분쯤 전남 여수시 남산동 장군도~여수해양조선소 앞 해상에서 검은 무지갯빛 기름띠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수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15척과 항공기 1대, 유관기관 3척, 민간방제선 2척을 급파해 긴급방제 작업에 나서고 있다.
유흡착포(중질유 부착포) 및 소화포를 이용해 방제작업을 진행 중이며, 기름띠는 거북선대교에서 신월동 넙내리방파제까지 6~7㎞가량 확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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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8시59분쯤 전남 여수시 남산동 장군도~여수해양조선소 앞 해상에서 검은 무지갯빛 기름띠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수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15척과 항공기 1대, 유관기관 3척, 민간방제선 2척을 급파해 긴급방제 작업에 나서고 있다.
유흡착포(중질유 부착포) 및 소화포를 이용해 방제작업을 진행 중이며, 기름띠는 거북선대교에서 신월동 넙내리방파제까지 6~7㎞가량 확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민원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해경은 조류에 의해 오염군이 빠르게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경은 오염 원인을 찾기 위해 육·해상 탐문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과 바다로 새어나온 기름의 양 등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기름 유출 양이 상당한 수준이지만 일부는 자연소멸이 될 수도 있다"며 "주변 양식장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 협조 방송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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