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혼잡..부산-서울 5시간26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천절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귀경 차량이 증가하면서 전국 고속도로 정체가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자동차 477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관측했다.
경부선, 영동선, 서울양양선 등 서울방향 주요 노선들의 정체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방향 정체는 오후 4~5시 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교통량 477만대 예상…서울방향 오후 4~5시 절정
[더팩트ㅣ안정호 기자] 개천절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귀경 차량이 증가하면서 전국 고속도로 정체가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자동차 477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관측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가는 차량은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3만대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방향 정체가 심하고 지방방향은 비교적 원활할 전망이다. 경부선, 영동선, 서울양양선 등 서울방향 주요 노선들의 정체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방향 정체는 오후 4~5시 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오후 10~11시쯤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오후 12시 요금소 출발 기준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5시간26분 △대구 4시간27분 △광주 4시간26분 △대전 2시간11분 △강릉 3시간57분 △울산 5시간15분 △목포 4시간55분이다.
서울에서 지방 방향은 △부산 4시간30분 △대구 3시간30분 △광주 3시간20분 △대전 1시간42분 △강릉 2시간40분 △울산 4시간13분 △목포 3시간50분이다.
vividocu@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창립 20주년 특집-혁신이 답이다③] 글로벌 디지털 자산 법제화, 혁신 금융의 토대
- [폴리스스토리] '수사만 30년' 베테랑 경찰…"전세사기 꼼짝마"
- [강일홍의 클로즈업] 방송사 '기세 싸움' 번진 오디션 공방 2라운드
- [이철영의 정사신] '비속어 논란' 몰두 여야, 정치는 왜 하나
- 우먼 파워 앞세운 '글리치', 훈훈함 가득한 전여빈X나나(영상)
- ‘김건희 논문 격전지' 교육위 국감…증인 대부분 불참
- MZ세대 ‘가치소비’ 열풍..."물도 골라 마셔요"
- [인플루언서 프리즘] 버스·지하철·기차도 콘텐츠…유튜브 속 대중교통 콘텐츠 인기
- 나재철 잇는 차기 금투협회장 누가 될까…하마평 오른 인물은?
- 서울 강북 한 편의점에 차량 돌진…경찰,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