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개천절 기념사.."연대·상생으로 재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개천절을 맞아 대한민국이 빛나는 연대와 상생의 정신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천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홍익인간과 재세이화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이 새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제사회와의 연대, 역동적 경제 체제를 바탕으로 한 경제의 재도약,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상생 등을 주요 국정 방향으로 꼽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개천절을 맞아 대한민국이 빛나는 연대와 상생의 정신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천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홍익인간과 재세이화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이 새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제사회와의 연대, 역동적 경제 체제를 바탕으로 한 경제의 재도약,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상생 등을 주요 국정 방향으로 꼽았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새 출발기금으로 지원하고 서민 물가 부담을 낮추는 데 정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재난현장에서 이웃을 구한 의인 3명을 소개하며 이분들이 보여준 용기와 이웃사랑이 국조 단군이 꿈꾼 이로운 세상을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어플 이용자 가로채기?"...구글 꼼수에 소비자만 '봉'
- 바지사장 내세워 발전소 운영...한전 직원 태양광 비리 '복마전'
- 유럽 새 가스관 잇따라 가동...교황, '콕집어' 푸틴 경고
- 국내 코인거래소, 루나 사태 당시 100억 넘는 수수료 챙겨
- 지난해 소년범죄 감소...성범죄·폭행은 오히려 증가
- '약속 지킨 할부지'...푸바오, 3개월 만에 강철원 사육사 만났다
- "'악성 민원인' 된 것 같아..." 또 사과 태도 논란 [앵커리포트]
- '역주행 사고' 조롱 편지 작성자, 자진 출석
- 비밀 행보는 '옛말'...총수들의 '인증샷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