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다들 귀엽다고 얼굴 꼬집어봐, 이 지경된 이유"(라디오쇼)

박수인 2022. 10. 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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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DJ 박명수가 귀여움을 어필했다.

10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코너'는 청취자 편으로 진행돼 청취자들의 사연으로 퀴즈를 냈다.

앞서 박명수의 소녀팬들은 '라디오쇼' 스튜디오까지 찾아와 '(박명수가) 너무 귀엽다'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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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라디오쇼' DJ 박명수가 귀여움을 어필했다.

10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코너'는 청취자 편으로 진행돼 청취자들의 사연으로 퀴즈를 냈다.

앞서 박명수의 소녀팬들은 '라디오쇼' 스튜디오까지 찾아와 '(박명수가) 너무 귀엽다'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를 떠올린 박명수는 "소녀팬들이 귀엽다고 했다. 이 친구들이 전교 1등한다는 소리가 들릴 거다. 아직 들은 적은 없다. 너무 감사하다. 어쩌다 한 번 있는 일이라 소개해드렸다"며 "저 정말 귀엽다. 동네 다니면 다들 귀엽다고 꼬집어보고 그래서 얼굴이 이 지경이 된 거다. 원래는 평평했다"고 전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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