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방 146일만에 관람객 2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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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객이 200만명을 돌파했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2일 10시35분 기준으로 청와대 개방 후 관람객이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이번 관람객 200만 명 돌파를 계기로 지난 146일 간의 청와대 관람 운영을 되돌아보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청와대가 국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장소로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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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객이 200만명을 돌파했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2일 10시35분 기준으로 청와대 개방 후 관람객이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10일 청와대가 개방된 지 146일 만이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경복궁 연간 관람객 108만명에 비교하면 이례적인 수치라고 설명했다.
추진단은 관람편의를 위해 안내판과 휴게의자 등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그늘막과 폭염저감시설(쿨링포그)을 신설해 관람 만족도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6월12일부터는 일일 관람인원을 기존 3만 9000명에서 4만 9000명으로 확대했다. 모바일(인터넷) 관람신청이 힘든 65세 이상 어르신·장애인·외국인을 대상으로 1일 2회(오전 9시, 오후 1시 반) 각 500명씩 현장발권을 지원함으로써 관람 접근성을 개선했다.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 등 주요건물의 내부관람은 지난 5월23일부터 시작됐다. 추진단은 "이번 관람객 200만 명 돌파를 계기로 지난 146일 간의 청와대 관람 운영을 되돌아보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청와대가 국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장소로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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