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美 매체 '우수 프랜차이즈 톱 500'서 25위 선정

배동주 기자 2022. 10. 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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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기업 톱 500은 프랜차이즈 타임즈가 1999년부터 미국 내에서 운영되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매출 등을 분석해 산출하는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 순위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전년도 순위인 38위보다 13계단 상승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파리바게뜨가 갖춘 제빵 기술과 베이커리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이 프랜차이즈 본고장 미국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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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미국 맨해튼 렉싱톤에비뉴점. /SPC그룹 제공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미국 ‘프랜차이즈 타임즈’에서 선정하는 ‘2022년 프랜차이즈 기업 톱 500′에서 25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기업 톱 500은 프랜차이즈 타임즈가 1999년부터 미국 내에서 운영되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매출 등을 분석해 산출하는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 순위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전년도 순위인 38위보다 13계단 상승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파리바게뜨는 2005년 미국에 진출해 지난 상반기 기준 100개 매장을 개점했다. 2020년 6월에는 캐나다 법인을 설립하며 북미 지역 진출 확대에 나섰다.

SPC그룹 관계자는 “파리바게뜨가 갖춘 제빵 기술과 베이커리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이 프랜차이즈 본고장 미국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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