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가진 줄".. 홍현희, 김지민 놀라게 한 물건 정체는?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홍현희가 절친 김지민을 깜짝 놀라게 했다.

홍현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비와 함께한 이문세 콘서트, 온 가족 총출동. 이쓴퓨(제이쓴) 잘 놀다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현희는 우비를 쓴 채 야광봉을 들고 있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방송인 김지민은 "임테기(임신테스트기)인 줄 알고 깜짝 놀랐네. 바로 둘째 가진 줄"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 역시 "나만 보고 놀란 게 아니네", "나도 깜짝 놀람" 등의 댓글을 남겼다.

홍현희는 4세 연하의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 결혼해 지난 8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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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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