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LPGA 어센던트 공동 7위

이한주 기자 2022. 10. 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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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센던트 베네피팅 발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총 상금 170만 달러)를 공동 7위로 마무리했다.

유소연은 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콜로니 올드 아메리칸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유소연은 공동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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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유소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센던트 베네피팅 발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총 상금 170만 달러)를 공동 7위로 마무리했다.

유소연은 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콜로니 올드 아메리칸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유소연은 공동 7위에 올랐다. 지난 7월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에 이은 올 시즌 두 번째 톱 10 진입이다.

한편 우승은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찰리 헐(잉글랜드)에게 돌아갔다. 린시위(중국)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각각 17언더파 267타, 16언더파 268타로 그 뒤를 이은 가운데 김아림은 7언더파 277타로 공동 11위에 위치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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