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협회,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 실시

김남석 입력 2022. 10. 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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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가 오는 6일 서울 노량진 CTS 아트홀에서 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분양가상한제 해설',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이해와 실무', '주택건설사업자를 위한 세무회계와 세무리스크 관리'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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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노량진 CTS 아트홀에서
분상제 해설, 세무회계 등 강의
<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오는 6일 서울 노량진 CTS 아트홀에서 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분양가상한제 해설',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이해와 실무', '주택건설사업자를 위한 세무회계와 세무리스크 관리' 등이 진행된다. 특히 주택건설업체의 최대 관심사안 중 하나인 분양가상한제 관련 적용대상과 분양가격, 택지비·건축비 산정방법 등 세부내용에 대해 알기 쉽게 해설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세법개정을 반영한 주택관련 세무관리 노하우와 주택사업 실무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주택세제 지식 등을 소개하고,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제도의 특징 분석, 사업유형별 주요사항 등 정비사업 실무를 강의할 계획이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협회장은 "전국의 회원사들이 대외변수와 금리 상승 기조 등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주택사업 환경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회의 역량을 모을 것"이라며 "특히 공급제도, 금융, 세제 등 관심이 높은 분야에 대한 실무대응 능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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