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인니 축구장 소요, 한국인 피해 없어"
보도국 2022. 10. 3. 10:45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경기장에서 발생한 대형 참사와 관련해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교부는 어제(2일) "해당 지역 한인단체와 접촉한 결과 소요로 인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말랑시에는 한국인 동포 2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인도네시아 #외교부 #말랑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도 연기…기일 추후 지정
- 제주에 대형 크루즈선 3척 입항…하루 최다 1만여명 관광객 방문
- 트럼프 선물의 '급'…카타르서 ‘4억 달러 항공기’ 받는다
- 젤렌스키, 푸틴에 “15일 직접 만나자”…휴전협상 속도 낼까
- 해경, 포획 금지 기간 중 조업한 중국어선 1척 나포
- 반복되는 금융사고…올해 5대 은행서 857억 원 넘어
- 오피스텔서 전 여친 커플 살해 30대, 자수해놓고 혐의 부인
- '갑질' 논란 수도군단장 직무 배제…징계 절차 착수
- 미군 오산기지 에어쇼서 불법 촬영한 대만인 2명 체포
- “중국인들 바보" 싱가포르 여배우 녹취 논란…"가짜음성"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