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노마스크'에 뷰티 매출 증가..티몬, 전문관 '뷰티꿀딜' 신설

배동주 기자 2022. 10. 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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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에 맞춰 뷰티 전문관 '뷰티꿀딜'을 신설하고 상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티몬 관계자는 "최근 뷰티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면서 "엄선한 뷰티 제품만 모아놓은 뷰티 전문관 뷰티꿀딜을 통해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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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뷰티 전문관 ‘뷰티꿀딜’. /티몬 제공

티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에 맞춰 뷰티 전문관 ‘뷰티꿀딜’을 신설하고 상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장품 등 수요가 회복세를 타고 있다. 지난달 22~29일까지 티몬 뷰티 부문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68% 늘었다.

티몬은 뷰티꿀딜에서 인기 뷰티 상품을 추천하는 ‘베스트 추천 상품’ 코너와 오후 1시~3시에 특정 시간 할인으로 운영되는 ‘뷰티꿀타임’ 코너를 각각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티몬 관계자는 “최근 뷰티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면서 “엄선한 뷰티 제품만 모아놓은 뷰티 전문관 뷰티꿀딜을 통해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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