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1t 트럭·택시 추돌..2명 중상

박준 2022. 10. 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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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에서 1t 트럭이 택시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크게 다쳤다.

3일 경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8시18분께 울진군 근난면의 2차선 도로에서 A(60대)씨가 몰던 1t 트럭이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또 A씨와 함께 타고 있던 B(60대·여)씨가 얼굴 및 팔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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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 울진에서 1t 트럭이 택시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크게 다쳤다.

3일 경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8시18분께 울진군 근난면의 2차선 도로에서 A(60대)씨가 몰던 1t 트럭이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또 A씨와 함께 타고 있던 B(60대·여)씨가 얼굴 및 팔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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