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BTS 콘서트 준비로 9일 충남아산전 보조경기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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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2 43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충남아산의 경기가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로 옮겨 치러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오후 1시30분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K리그2 43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충남아산의 경기 장소를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으로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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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오는 9일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2 43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충남아산의 경기가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로 옮겨 치러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오후 1시30분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K리그2 43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충남아산의 경기 장소를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으로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은 15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BTS 콘서트 'Yet To Come in BUSAN' 준비로 경기장 사용이 어려웠다.
이에 부산은 프로축구연맹에 경기장 변경을 요청했고, 프로축구연맹은 보조경기장 실사를 진행한 후 이를 승인했다.
한편 부산은 주경기장이 아닌 보조경기장에서 홈 경기를 치르는 만큼 티켓 가격을 평균 45%,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예매 관중 16명을 추첨해 BTS 콘서트 티켓 교환권을 증정한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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