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엄마 故 최진실 14주기 추모→최환희 저격 의혹

서지현 기자 2022. 10. 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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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마를 찾았다.

최준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차가 막혀서 늦었네보고 싶었어!"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엄마 최진실의 묘소를 찾은 최준희의 시선이 담겨있다.

또한 최준희는 엄마 최진실의 생전 모습을 두고 "누가 엄마 아니랄까 봐 나랑 똑같이 생겼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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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14주기 최환희 최준희 / 사진=최준희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마를 찾았다.

최준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차가 막혀서 늦었네…보고 싶었어!"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엄마 최진실의 묘소를 찾은 최준희의 시선이 담겨있다.

또한 최준희는 엄마 최진실의 생전 모습을 두고 "누가 엄마 아니랄까 봐 나랑 똑같이 생겼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최준희의 오빠이자 현재 예명 지플랫(Z.flat)으로 활동 중인 래퍼 최환희 역시 이날 매체들을 통해 어머니 묘소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최환희는 동생 최준희의 근황에 대해 교통사고로 인한 입원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이후 최준희는 "애초에 입원을 안 하고 있었는데…퇴원을 했는지 어디 있는지…서로한테 관심이 없는 거 너무 티 내네"라는 SNS 글을 올린 뒤 삭제했다.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향년 40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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