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등급 쌀 맛보세요"..롯데마트, 전점에 '완전미 존' 운영

김민석 기자 2022. 10. 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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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특등급 쌀을 판매하는 '완전미(完全米) 존'을 전점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전점에 완전미 존을 구성해 신동진쌀, 완전미 십리향쌀 등 8종을 선보인다.

이달 12일까지 대표상품인 'GAP 완전미 경기 고시히카리쌀'을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윤원상 롯데마트 쌀 MD(상품기획자)는 "쌀의 품질과 맛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며 특등급 쌀인 완전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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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쌀' '십리향쌀' 등 8종 선봬
롯데마트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롯데마트는 특등급 쌀을 판매하는 '완전미(完全米) 존'을 전점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완전미란 ‘깨지지 않고 완전한 쌀알(정상립)이 96% 이상인 특등급 쌀을 말한다"며 "집밥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쌀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 기준도 점차 가격에서 등급과 품종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전점에 완전미 존을 구성해 신동진쌀, 완전미 십리향쌀 등 8종을 선보인다. 이달 12일까지 대표상품인 'GAP 완전미 경기 고시히카리쌀'을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윤원상 롯데마트 쌀 MD(상품기획자)는 "쌀의 품질과 맛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며 특등급 쌀인 완전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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