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보, 서울시와 '에코플러스 지원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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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해보험은 서울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ESG모빌리티를 활용한 에코플러스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김재영 하나손해보험 대표, 유연식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장,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ESG모빌리티를 활용한 에코플러스 지원사업'은 서울시 사회복지시설의 노후 경유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하나손보는 서울시 관내 사회복지 시설에 전기차 10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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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해보험은 서울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ESG모빌리티를 활용한 에코플러스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달 30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됐다. 김재영 하나손해보험 대표, 유연식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장,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ESG모빌리티를 활용한 에코플러스 지원사업'은 서울시 사회복지시설의 노후 경유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하나손보는 서울시 관내 사회복지 시설에 전기차 10대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의 주원인인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하나손해보험의 ESG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김재영 하나손해보험 대표는 "앞으로도 탄소 배출과 연계된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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