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105kg 당시 피 폐기됐다고, 헌혈하러 갔다 다이어트 결심"(닥터M)

박수인 2022. 10. 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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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명선이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공개했다.

10월 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개그우먼 겸 가수 김명선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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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김명선이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공개했다.

10월 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개그우먼 겸 가수 김명선이 출연했다.

김명선은 "105kg까지 나갔을 때 건강검진을 받았다. 지방간,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 간암 위험까지 있어서 '지금이라도 다이어트 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때는 대충 들었던 것 같다. 그 이후에 헌혈을 하러 갔는데 피가 폐기 됐다고 하더라. 헌혈을 80회 이상 했는데 피가 깨끗하지 못하다고 해서 그런 것 같다고 해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30kg 뺄 때는 생각보다 스트레스 없이 감량했다. 그런데 요요가 오고 다시 빼려고 하니까 그때처럼 잘 안 되더라"고 털어놨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M'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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