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활명수, 초창기 디자인 재해석 125주년 기념 패키지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화약품은 창립 125주년을 기념해 활명수를 리뉴얼한 '활명수 클래식'을 출시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동화약품 '활명수 클래식 125주년 기념판'은 오리지널 활명수 75㎖를 3병입 패키지로 리뉴얼한 제품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초창기의 활명수의 디자인을 담은 활명수 클래식을 통해 오랜 기간 이어진 '생명을 살리는 물'이라는 가치가 소비자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화약품은 창립 125주년을 기념해 활명수를 리뉴얼한 '활명수 클래식'을 출시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동화약품 '활명수 클래식 125주년 기념판'은 오리지널 활명수 75㎖를 3병입 패키지로 리뉴얼한 제품이다. '생명을 살리는 물'이라는 뜻을 담은 활명수는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던 1897년 궁중 선전관 민병호 선생이 개발한 국내 최초의 신약이다. '활명수 클래식'은 최초의 오리지널 활명수 제조법을 따라 10가지 생약성분을 담은 소화제다.
'활명수 클래식'의 디자인은 최장수 의약품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초창기 활명수의 라벨과 병을 모티브로 해 레트로적인 감성을 담았다. 활명수 클래식 박스 패키지는 끊임없이 진화해온 활명수의 헤리티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활명수의 옛 광고들을 콜라주해 디자인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초창기의 활명수의 디자인을 담은 활명수 클래식을 통해 오랜 기간 이어진 '생명을 살리는 물'이라는 가치가 소비자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수기자 kim89@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성은 폭탄발언 “검찰은 내가 우습나…9시간 전체 진술 영상 정보공개 청구”
- 尹대통령 부부 옆에서…정몽준 며느리 환하게 웃었다
- 비·김태희 부부 집 `초인종 스토킹` 40대 여성, 결국 검찰 송치
- 이재명 작심한 듯 "국민도 귀가 있다, 욕했잖아"…尹대통령 직격
- 정명석 JMS 총재 구속영장…외국인 여신도 2명 성폭행 혐의
- 고령층 일자리 늘었지만 20·40대 감소… 고용시장 허리휜다
- `270억 불법투자 손실` 서울 A새마을금고 구조조정
- 이틀 일하고 이틀 쉰다… 석화업계에 부는 `4조2교대` 바람
- `韓 첫 ATS` 넥스트레이드, 첫단추 잘 끼울까…"안착 지켜봐야"
- 쌍용건설·KT, 공사비 갈등 본격화에… 현대·롯데건설 `초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