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일 785명 확진·1명 사망..전주 대비 149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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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일 78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3만1562명으로 늘었다고 3일 밝혔다.
인천 확진자는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주에는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가 주말 확진자는 1000명대 아래로 내려갔다.
신규 확진자 중 785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7명은 해외유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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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2일 78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3만1562명으로 늘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날(1일) 1343명보다 558명 적고 일주일 전(25일) 934명에 비해서는 149명 감소한 수치다.
인천 확진자는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추석연휴(9~12일) 이전 평일기준 4000~5000명대였지만 지난주에는 최대 3084명, 최소 1713명으로 확 줄었다.
이번주에는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가 주말 확진자는 1000명대 아래로 내려갔다.
신규 확진자 중 785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7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1382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1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537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13.6%, 준중환자병상 15.2%, 일반병상 16.0%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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